
얼마전 저녁에 라면을 먹고 소화가 다 안된 상태에서 잠을 잤더니 급체를 한것같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있었고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러움이 느끼지고 몸이 너무 안좋았다. 너무 어지러워서 두통도 오는듯 했다. 평소에 잘 체하기도 하고 위염도 자주 걸려서 그러려니 하면서 주황색 베아제를 두알 먹고(초록색 베아제 보다 주황색이 더 잘 약빨이 좋은듯...) 가스활명수도 마셨는데도 하루종일 소화가 안됐다. 결국 다음날 내과에서 위염증상이 있다고 하여 약을 받았는데도 예전의 급체와 다르게 두통이 지속되어 진통제까지 먹어가며 아픔을 찾던 3일째 되는날 아침!!! 눈을 뜨는데 심한 어지러움과 같이 천장이 빙빙 돌기 시작했다. 진짜 블랙홀에 빨려들어 갈 것같은 극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바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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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9:08